무슨 이야긴가?

주택을 구매할때 취득세라는 것을 낸다.

보통 1%~4%정도 된다.

하지만 교육세가 붙어서 1.1% ~ 4.4%까지 내야하는 것을

정부는 한시적으로 인하를 해주던 것을 

이번에 영구적으로 인하를 해준다는 것이다.

 찬성의 목소리와 반대의 목소리가 많다.

<찬성>

1.주택 거래 활성화 : 취득세가 낮아지면서 주태거래 가격이 1% ~ 2%정도 낮아지는 효과로 활성화 될 것이다.

2.하우스 푸어 대책 : 주택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하우스 푸어들이 주택을 팔고 나갈 수 있는 출구를 마련해 준다.

<반대>

1.지방 재정 악화 : 세수가 부족해 힘든 지방에 세수 부족 가중.

2.거래 절벽 : 취득세율이 낮아지는 기간까지 주택거래 절벽

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취득세를 낮추면

주택 구입가격이 1% ~ 2% 낮아진다고 한다.

그래서 집을 사?

주택은 오른다는 확신만 있으면 몇%를 더 주더라도 구입을 하게 된다.

얼마나 부동산 경기가 안좋은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.

오죽하면 1%~2% 혜택 줄테니 사라고 할까....

가격 상승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.

과연? 앞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..

개인적으로는 주택가격은 대세 하락이라 생각한다.

그래도 살 집은 있어야 하는 것이니...

가족들이 오손도손 살수 있는 작은 집을 장만하고....

나머지는 가족의 미래를 위해 사용하면 되겠다.

장기적으로 하락하는 자산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은...

누가 봐도 어리석은 일이기 때문인다...